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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인증

기사입력 2021.07.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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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관리·운영 중인 용인 실내체육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인정서를 받았다.

     

    지난 6일 공사에 따르면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제도’는 사업장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위험관리 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공단의 심사를 통해 인정받는 제도이다.

     

    용인실내체육관은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 유지 보수, 생활체육시설 관리 등 4개 항목 및 기준에 대한 현장 심사 결과 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3년의 유효기간 동안 정부의 안전 보건 감독 유예 및 정부 포상 또는 표창 우선 추천을 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2022년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종합체육대회가 열린다. 도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자발적으로 위험관리를 해온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BCM),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ISO22301)을 지속적으로 획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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