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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운교1리 주민일동, '마을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21.06.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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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0 방림면 운교1리 주민 환경정화.jpg

    ▲평창군 방림면 운교1리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 방림면 운교1리(이장 김원진) 주민일동은 지난 9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마을에 방치되었던 불법 투기 쓰레기를 정리하고 마을 곳곳을 방역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운교1리 마을주민들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택가, 도로변 및 마을공터 등에 방치된 각종 불법 투기쓰레기를 일제 수거했으며, 특히 앞으로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쓰레기가 하천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천변과 수로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더불어 마을 주요 거리와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실시했다.

     

    김원진 운교1리 이장은 “이번 마을 대청소를 통해 코로나19 이전의 마을 모습, 정 많고 따스한 사랑이 넘치는 시골마을로 돌아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평소 단합이 잘되는 마을, 행복이 가득한 운교1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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