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도시공사, 임·직원 학위 취득 지원제도 실시

기사입력 2021.06.02 22:3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진자료.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임·직원 복지 증진 및 역량 개발을 위한 2021년도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위 취득 지원제도를 실시한다. 

     

    학위 취득 지원제도는 임·직원들에게 전문 지식 습득 등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적 자원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장학금 지원 제도는 용인시 관내에 소재한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이 참여 한다. 각각 금년 3월 및 4월 업무 협약을 통해 세미나 및 특강 초청, 석사 과정에 대한 임·직원 장학금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은 도시 및 부동산 개발, 안전공학 및 부동산 금융, 환경복원 등의 과정을 제공 중이며, 명지대학교 대학원은 지방행정 및 토목환경공학, 산업 및 건축경영, 건설정보, 공간디자인 등 건축 및 도시행정 분야의 다양한 학위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은“공사 임·직원의 역량개발을 통해 더 전문적인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교육기관들과의 업무협약 외에 공사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