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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사랑을그리는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1.05.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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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역삼동, 사랑을그리는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지난 24일 삼가동에 있는 사랑을그리는교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 교회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에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홍만표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함께하면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회 신도들과 관계자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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