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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지역사회단체, 어려운 이웃돕기 동참

기사입력 2021.05.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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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용인청년회의소가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밑반찬 50세트와 마스크 50박스를 기탁했다.

     

    11일 동에 따르면 밑반찬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재료를 사고 손질해 손수 마련한 것으로 장조림, 멸치볶음, 소시지계란부침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마스크는 서용인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준비했다.

     

    밑반찬과 마스크는 이날 관내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단체에서 저소득가정에 필요한 반찬 및 마스크를 후원해줘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들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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