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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기사입력 2021.04.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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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연세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JPG


    [사진2] 연세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JPG

    ▲연세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 이하 세브란스병원)은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지난 23일 획득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 내시경실에 있어 우수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 향상을 달성한 병원에게 부여되며, 의료기관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 제공 및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인증 제도다.

     

    이번 인증 획득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우수내시경실 인증제가 요구하는 ▲의료진의 자격 수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가이드라인 준수 ▲청결 유지와 감염관리 요소 등의 기준을 잘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인력, 시설 및 장비, 과정, 성과 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획득한 우수내시경실 인증 기간은 2023년 10월까지다.

     

    지난해 3월 오픈한 용인세브란스병원 소화기 내시경실은 숙련된 전문 의료진이 검사부터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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