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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21.02.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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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소방서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618명 소방장비 75대 등이 동원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119구급대 코로나19 대응태세 확립 △생활안전서비스 강화로 안전환경 조성 등이 있다.

     

    또한 설 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화재·구조·구급 대응 능력 강화 등 출동태세 확립을 통해 24시간 재난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용인 전통시장 및 소방활동 취약대상에 1일 2회 이상 예방순찰을 하는 등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방지 체계와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용인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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