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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용인문화재단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 및 대관료 감면 시행

기사입력 2020.11.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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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21년도 용인문화재단 상반기 정기대관 신청접수를 지난 9일 부터 시작하였으며, 한시적으로 대관료 감면을 시행한다.

     

    재단에 따르면 2021년도 상반기 정기대관에서 대관 가능 기간은 용인포은아트홀(1,245석), 용인포은아트갤러리(423㎡), 문화예술원 전시실(519㎡)의 경우 1년(1~12월) 대관으로 진행되며, 평생학습관 큰 어울마당(605석), 작은 어울마당(162석), 이벤트홀(131석), 문화예술원 마루홀(286석), 국제회의실(180석), 문예회관 처인홀(626석)은 상반기(1~6월) 대관으로 진행된다.

     

    대관 신청 및 접수 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이며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제출(비대면 권장)하면 된다. 단, 방문을 원할 시 사전에 해당 공연장에 문의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 접수된 건은 대관규정에 따라 대관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심사 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연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는데 일조하고자 대관료 감면을 시행한다. 대관료 감면시행은 2021년 1월부터 코로나 사태 안정화로 객석 운영이 100%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며, 관내.외 공연예술단체(예술인 포함) 차등 없이 용인문화재단이 운영 관리하고 있는 전 공연장 및 전시실에 기본 대관료에 한해 최대 30% 감면(중복감면 없음)을 시행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yic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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