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왕기, 군민 고통분담위해···4개월간 급여 30% 기부

기사입력 2020.07.30 10:1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한왕기 군수.jpg

    ▲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은 한왕기 평창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자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급여의 30%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30일 군에 따르면 한왕기 평창군수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어 많은 군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창군 관내 어려운 대학생들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