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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시민과 소통하는 선진행정 구현!

기사입력 2020.07.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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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 TV 시정알림」서비스 1.jpg

     삼척시 TV 시정알림 서비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소통행정 실현 및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TV 청과 함께 시정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삼척시 TV 시정알림서비스를 지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TV 시정알림서비스는 KT 인터넷TV를 이용하는 시민이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시청방법은 별도의 추가시설 없TV 시청 중에 리모콘으로 채널번호 #4837번을 선택하면 시청이 가능한 편리한 시정정보 알림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음식점, 숙박업소,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휴게실 등에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며 주간에 관내 음식점이나 다중이용시설 휴게실에서 TV 시정알림을 시청한다면, 시의 다양한 시정 소식에 관심과 참여의식을 갖게 되고, 관광지 정보를 보면서 추억이나 새로운 정보습득의 기회가 되는 등, 방문하는 방문객 모두에게 대기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시는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정보 접근이 취약한 어르신들위해 관내 경로당에 통신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시정정보와 분야별 생활편의 정보를 TV 화면으로 편리하게 시청하고 스마트폰의 다양한 앱을 이용해 여가활동과 자녀, 가족, 친지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특화된 경로당 시정알림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채널선택이나 조정 없이 TV를 켜면 자동으로 TV 시정알림이 방영되고, 전염병 예방, 생활정보, 농어촌 정보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계절별로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어서, 코로나 19가 종식되면 시 경로당 시정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삼척이 고향인 출향민은 고향 소식이 궁금할 때, 삼척을 여행 목적지로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은 여행정보가 필요할 때, 삼척시민은 행사나 시정 소식이 궁금할 때, 채널번호 #4837(사방팔방 삼척 관광)을 선택하면 실시간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삼척시 소통 채널로 운영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TV를 통한 실시간 시정정보 전달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돼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고 전했다.

     

    한편, 시정알림을 시청하게 되면 TV 종류에 따라 화면 일부가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 될 수 있는데, 환경설정을 처음 한 번만 하면 적당한 화면크기로 계속 시청할 수 있다.

     

    설정 방법은 환경설정에서 화면크기 선택 시 원본비율또는 원본크기를 선택하면 되며, 환경설정이 어려울 경우 TV 제조사나 통신사에 문의해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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