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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 요양원 방문해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4.03.3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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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자는 28일 가족 친지들이 없거나 떨어져 살고 있는 노인 및 장애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요양원을 방문했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 처인구 소재, 요양원을 찾아 요양 중인 어르신들께 배식과 말벗을 해드리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지금 용인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0%정도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있는데 반해 어르신들의 설 자리가 자꾸 좁아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노인복지는 열일을 제쳐두고 우선적으로 노력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노인들이 편안하게 들러 진료는 물론 인생 상담도하고 고충도 털어 놓을 수 있는 복지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서울 송파구 세모녀의 안타까운 사건에 이어 전국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의 생활고 비관 사건들이 안타깝다며 용인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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