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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우기술, 코로나19 긴급구호품 '위생키트' 후원

기사입력 2020.03.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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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코로나19 취약계층 300가정에 긴급구호 위생키트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복지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스크 1,400장, 손소독제 600개, 손세정용 물티슈 600개를 구성 및 지원될 예정이다.

     

    (주)다우기술 김성욱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복지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우기술도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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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다우기술은 수지구 죽전디지털밸리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주)다우기술의 사회공헌활동이 더욱 의미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용인의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위생키트는 용인시 사회복지기관들을 통해 복지취약계층 300가정에 오는 31일부터 전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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