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군기, 평생학습관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기사입력 2019.12.25 21: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진) 평생학습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30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히 살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며“이곳에선 관내 7개 농가에서 생산한 버섯, 고구마, 채소류, 가공식품 등 50여 품목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기흥구청, 수지구청, 기흥역 등 4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겨울철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