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자프로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 2019-20시즌 개막전 치뤄

기사입력 2019.10.21 17: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DSC_3884.JPG

     

    DSC_3898.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여자프로 삼성생명 블루밍스 농구단이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2019-20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삼성생명은 이어 27일에도 KB스타즈와 홈경기를 치르는 등 내년 3월 16일까지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총 16경기 이상을 진행하게 된다.

     

    KakaoTalk_20191023_230437112.jpg

     

    홈 개막을 맞아 이날 경기 전 사전행사로 조명 쇼, 치어리더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유일한 프로구단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홈 개막 경기 축하를 위해 용인시장(시장 백군기)도 경기장을 찾아 관심을 모았다.

     

    SIM_0789.JPG

     

    용인실내체육관을 관리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시즌을 앞두고 경기장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경기장 투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해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도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개막 직전에는 일시 휴장하며 바닥 샌딩 등을 실시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요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장 출입구 등지에서 방역을 실시해 용인시민에게 제공되는 프로스포츠 행사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