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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GYL, 미국 차타누가 청소년들과 교류활동 ‘한창’

기사입력 2019.08.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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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미래인재 강릉 청소년리더스(GYL)는‘미래를 여는 청소년 세상을 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미국 차타누가 청소년들과 지난 7.22~ 8. 6일까지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교류행사는 GYL 청소년 20명이 참가했으며 환영식, 청소년 문화교류, 한국과 강릉 홍보, 테네시대학 차타누가 Summer Camp 참가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강릉 -국제청소년교류활동.jpg

     

    첫날에는 애틀란타 주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견종호 부총영사로부터 외교부와 외교관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들었으며 지난 7월 24일 오후에는 차타누가 캠퍼스에서 마련한 ‘강릉 GYL Global Spotlight Summer 2019’행사에 차타누가의 시 관계자, 캠퍼스 관계자, 그리고 청소년 및 시민,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GYL 청소년들이 준비한 강릉시 홍보영상 상영, K-pop댄스, 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6일까지 참가하는 차타누가 Summer Camp 활동은 어학수업과 체험학습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애틀란타 CNN 본사, 국립시민 인권센터, World of Cocacola 등을 방문해 글로벌 문화체험 및 교육의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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