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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국비확보 전략 워크숍 진행한다

기사입력 2019.02.1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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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13~15일까지 실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국비확보를 위한 공모과제 워크숍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지역발전전략 차원에서 군의 맞춤형 공모사업을 발굴하고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 사회복지, 산업경제, 생활 SOC 등 분야를 나눠 중앙정부 및 기관의 공모사업 현황, 지자체 공모 실태를 분석하고 공모 과제 실행 기법 등을 배우며 2019년 상반기 각 부처별 공모사업 발표 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받는다.

     

    이 워크숍을 통해 사업별 실무자들은 지역 현안을 토의하는 상호 작용 활동을 벌이고협업을 통해 전략사업을 발굴한다.

     

    군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 평창군 지역발전전략을 위해 국비확보가 필수인 만큼 정부부처별 공모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워크숍을 운영하게 됐다.”며 “우리군 분야별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토론·협의를 거쳐 역량 강화의 기회로 삼고 발굴된 과제는 최대한 국비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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