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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행감1일차, 도시건설위, 현지확인

기사입력 2018.11.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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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7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도시건설위원회)-05.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웅철)는 지난 27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 ▲플랫폼시티 사업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 ▲신갈우회도로, 방음터널, 기흥역세권 육교설치 현장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3-35호 개설공사[대동교] 현장 ▲고림지구 5블럭 사업부지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윤재영 의원은 마북천변 생태하천사업의 체계적이고 조속하게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토지주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정한도 의원은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및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에서 산책로 구간 중 통행에 방해를 일으키는 상수도관의 돌출부분에 대한 안전 조치를 요청하고, 플랫폼시티 사업현장에서는 경부고속도로 복개를 통해 보정동 동서축을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강웅철 의원은 플랫폼시티 사업현장, 경찰대부지, 보정동을 포함하여 광역교통 대책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검토를 요청하고, 구성역사 자전거보관대 모서리의 안전 마감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에서 폐쇄돼 방치된 공사현장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요구하고,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에서는 추후 유사한 규모의 도시개발사업 시 신도시 규모로 광역교통대책 수립이 가능하도록 도시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준 의원은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30호 개설공사 현장에서 기반시설 비용부담 미납금 확보 대책을 마련할 것과 신갈우회도로 교통량 증가 시 방음터널이 제외된 한얼초등학교 앞 소음 및 비산먼지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고,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한 육교 설치에 대하여 민·관간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공사가 착공되도록 요청했다.

     

    이어, 남사 아곡지구 한숲시티 현장에서 택지규모에 걸맞은 학교, 교통 등 기반 시설이 계획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박남숙 의원은 남사 물류창고(터미널) 운영 시 대형 트럭의 진출입에 따른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교통 대책의 마련을 촉구했다.

     

    이제남 의원은 도시계획도로 중3-35호 개설공사(대동교) 현장과 고림지구 5블럭 사업부지 내 미철거 건축물 현장에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청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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