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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석에 고향집에 '안전' 선물하고 '안심'담아오세요

기사입력 2018.09.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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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산업기술원 홍보물품 배부.JPG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기흥역과 용인종합터미널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용인소방서ㆍ의용소방대ㆍ한국소방산업기술원ㆍ지역난방공사ㆍ삼천리도시가스ㆍ용인경전철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대비해 경기도 전관서에서 실시했으며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에게 소화기와 주택용감지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또한 소방차 길터주기, 가스 사고예방, 경전철 안전수칙 등 유관기관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체험코너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캠페인 참여인원 기념촬영.JPG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대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로 화재를 초기에 막아 인명 및 재산피해가 경감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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