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복지] 용인시 구성동, 관내 외식업체 2곳과 ‘따뜻한 밥한끼’MOU 개최

기사입력 2018.06.29 00: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사진)6구성동 따뜻한 밥한끼 협약(좌 구성동장 우 춘향골대표).jpeg

    ▲ 구성동 따뜻한 밥한끼 협약(左, 김언년 구성동장 右, 춘향골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동장 김언년)은 지난 28일 관내 외식업체 2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식사쿠폰을 제공하는‘따뜻한 밥한끼’MOU 개최했다.

     

    구성동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매달 원하는 날에 협약을 맺은 식당서 무료식사를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올해 말까지 매달 176만원 상당의 무료 식사쿠폰 320매(춘향골 할매추어탕 160매, 장어가족 160매)를 저소득 160가구에 가구당 2매씩 제공하게 된다.

     

    김언년 구성동장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나눔에 동참하는 2곳 업체에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를 뿌리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