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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고문 선임

기사입력 2018.05.0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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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평택/최현숙기자] 우리 지역 출신 5원유철 의원이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고문으로 선임되어 지방선거 지원에 본격 나선다. 자유한국당은 5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와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원유철 의원은 5선 의원으로 국방위원장, 정책위의장, 원내대표, 당대표권한대행을 두루 역임하고 지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로 홍준표 현 대표와 경쟁하기도 했다.

     

    20대 국회에 들어와서는 북핵문제해결을위한핵포럼대표, 새로운보수를위한4050클럽대표를 지내면서 한국아동환경의원연맹(CPE)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아시아태평양환경개발의원회의(APPCED) 의장도 겸임하고 있다.

     

    원 의원과 고문으로 함께 선임된 의원은 김무성 전 대표,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재오 상임고문 등 5인이다.
     

    원 의원은서민경제가 붕괴되고 있다. 생계형 창업을 한 영세자영업자들은 높은 임대료와 임금, 과잉경쟁에 폐업을 고려하고 있고,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로 10%를 넘었다.”이번 지방선거는 먹고 살 거리를 만들 지역 정치인을 뽑는 자리인만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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