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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봄 여행주간은 평창에서~~

기사입력 2018.05.04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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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어승담 평창군수 권한대행)3~4일 양일간 광화문광장 일원에서 우호교류 도시인 서울시의 협조 아래 올림픽 성공개최 및 봄 여행주간 기념 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2018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국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해 지난 2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전국 지역관광지에서 시행한다.

     

    군은 이 캠페인에서 군 지역 관광지 할인 정보와 각종 관광 상품을 안내하고 평창 백일홍 나눔 이벤트 평창 메밀부치기 시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 거리 캠페인에서는 대관령원예농협 산하 사업체인 바우가 특산물 판매 운영과 메밀음식 시식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평창군 알리기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양일간의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응원해준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할인행사에는 대관령삼양목장, 동강레포츠, 바우, 알펜시아리조트, 허브나라농원 등 군 소재 관광사업체 10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13일까지 ‘2018 봄 여행주간동안 관광지별로 최저 20%에서 최고 1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2018 봄 여행주간을 맞이해 펼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군이 추진 예정인 시티투어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이 평창을 즐기는 알짜여행으로서 좋은 대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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