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마북동은 지난 27일 주민센터 광장에서 개최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행복나눔장터’에 200여명의 주민이 다녀갔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마북동은 지난 27일 주민센터 광장에서 개최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행복나눔장터’에 200여명의 주민이 다녀갔다.
마북동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장터에서 21개 판매팀이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아동용품, 도서,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등 중고물품 800여점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했다. 참가팀들은 판매 수익금의 10%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오수양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오는 9월에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