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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기사입력 2018.04.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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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유지원] 한 언론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자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없이 평양 공연에 나선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가적인 행사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레드벨벳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SM 대상 세무조사를 요청하는 국민청원까지 등록됐다.는 내용으로 한 기사를 다뤘다.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가 평양공연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업체를 "세무조사를 해라"는 목소리가 자체는 참 우습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국세청은 평상시 무슨업무을 하는 기관인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유는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어디까지인지 국민자체가 이해를 못하고 있는듯해 안타까움을 금치놋하고 있다.

    이하는 댓글공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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