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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팔탄면, '원로들 보금자리 생겼다'

기사입력 2018.03.13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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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팔탄면은 지난 10일 기천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 팔탄면은 지난 10일 기천3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재봉 팔탄면장, 최창헌 기천3리 노인회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노인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천3리 마을 경로당은 총 1억6천5백만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95㎡, 연면적 95.74㎡ 1층 건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12월 준공됐다.

    기천3리 관계자는“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인 경로당이 건립돼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다”며, “기천3리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천3리는 이번 경로당 건립과 함께 지난 12월 회원 39명으로 노인회를 등록해 연간 200만원의 운영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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