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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정화활동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했으며 정화활동에 그치지 않고 밀머리로에 있는 음식점들을 돌며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김태정 부시장은 “환경정화활동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배출하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출자의 의식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심흥선 환경과장은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환경정화활동이 쉽지 않다”며 “오산시 직원들이 오산시를 더욱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