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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7년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기사입력 2017.07.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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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
    [광교저널] 경기도 오산시는 하계휴가철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최근 인사이동에 따른 행정공백을 방지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시민행정을 구현코자 본청 및 사업소, 동,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홍보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2개반 6명으로 특별 감찰반을 편성해 노출과 비노출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기본적인 복무감찰은 물론 생활민원처리 지연 및 불친절, 미온적 업무처리 등 무사안일 행정행위, 금품·향응·선물수수 등 청렴 의무 위반행위, 음주운전 도박 성범죄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 장마·태풍 등 재해대비 예방실태 등을 집중 감찰한다.

    감찰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김선조 홍보감사관은 “하계휴가철 특별감찰을 통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가고 청렴 오산을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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