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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 초복맞이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잔치

기사입력 2017.07.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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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20170714094130.jpeg][광교저널] 안산시 중앙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독거노인 등 3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대접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부지런히 식자재를 다듬고 닭을 손질하며 행사 준비를 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끓였다.

    또한 김영국 중앙동장과 직원 및 각 단체들도 식사 봉사에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신연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기력이 증진돼 올 여름 건강히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웠던 초복에 삼계탕을 대접하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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