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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혁신과 강소농 육성 ‘강화’

기사입력 2017.07.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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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광교저널] 농촌지도자천안시연합회와 생활개선천안시연합회는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3농혁신과 강소농 육성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체 핵심회원들을 FTA 등 급변하는 농업계의 현안에 대처 가능한 경쟁력 있는 농업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나긴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행사는 천안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서북구 업성동 강혜수 회원 등 23명의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과 이현춘 국제웃음힐링센터 원장의 ‘웃음으로 소통하는 힐링여행’ 주제 강의로 진행됐다.

    김근배 회장은 “앞으로도 천안농업의 발전을 위해 기술과 경영능력을 배양하고 우리 농작물 홍보는 물론 변화하는 농업여건에 빠르게 대응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수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농업의 핵심 리더로 농업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FTA 체결 등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과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인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기술 보급과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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