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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법화터널 내 교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로 2차 사고예방

기사입력 2013.11.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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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인해 군용 구급차량 내부가 파손된 모습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오전 9시경 기흥구 언남동 법화터널 내에서 군장병 4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통사고는 군의관을 포함한 4명의 장병이 군엠뷸런스를 타고 법화터널을 통과하던 중 터널 내벽을 충돌하여 발생한 사고로 구조된 장병들은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 “추가적인 피해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와 신속한 인명구조로 더 이상의 피해발생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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