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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50대 축구클럽 사랑의 쌀 기부 |
이날 전달된 물품은 10kg짜리 쌀 50포와 라면 5박스 등이다. 공사는 지난달에도 보훈단체에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용인시 50대 축구회가 지난달 열린 치악산배 축구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과 회원들의 기부로 마련됐다.
축구회 이한규 회장과 감독을 맡고 있는 도시공사 시민체육부의 박재현 주임은 “우승의 기쁨을 소외이웃들과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