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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현장 육아상담

기사입력 2017.07.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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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전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7월 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교육전에 현장 육아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심리 전문상담가가 서울시·자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스에서 예약을 받아 현장에서 영유아 문제행동, 가정 내 문제, 양육스트레스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현장에서 육아상담을 비롯해, 서울시의 보육정책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양육지원사업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동네의 꼼꼼한 육아정보와 양육상담을 받을 수 있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일시적으로 필요한 때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다양한 장난감을 빌려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등 부모가 알아두면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7월 6일에는 부모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울고 떼쓰는 자녀의 의사표현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는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는 아동심리상담 전문가 이영미 소장이 강의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홈페이지(http://educare.sysforu.co.kr/educare_web.asp)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시의 다양한 보육정책에 따라 양육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또한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육아스트레스나 유아의 문제행동 등에 대한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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