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마을리더 씨앗단계 양성교육 125명 수료

기사입력 2017.07.04 14: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전라남도청
    [광교저널] 전라남도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공동체 만들기 리더 육성을 위해 실시한 마을리더 씨앗단계 양성교육에 125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눠 실시된 마을리더 씨앗단계 양성교육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마을을 양성하는 실천 능력과 추진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사례, 공동체와 신뢰, 리더와 도시공동체의 사례 등을 위주로 이뤄졌다.

    현장교육은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선도마을인 순천 용오름마을과 무안 약초골 한옥마을을 방문, 마을공동체 선도마을의 운영사례 청취 및 마을 둘러보기 등의 다양한 과정들로 진행됐다.

    동부권 60명, 서부권 65명, 총 125명이 수료했다. 리더교육에 참석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마을에 실제 적용 가능한 사례 강의를 들으면서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지원센터는 이번 마을리더 씨앗단계 양성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마을리더 새싹단계 양성 교육을 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라남도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팀(061-286-3562), 마을지원센터 교육홍보팀(061-982-1062∼3)으로 하면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