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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송재열팀장 모범공무원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2017.07.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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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열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광교저널] 천안시 교통과 송재열 대중교통팀장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받는 영예을 안았다고 밝혔다.

    송 팀장은 교통과에 근무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했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마중버스 도입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콜차량 법정대수 도입과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 팀장은 합리적인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천안시 도시공간 구조와 개발여건을 고려한 전체 버스노선을 분석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시민 및 관련 단체들의 요구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중버스 도입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버스 불편 민원 해소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복지확대 등을 위해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개별교육, 친절강사 초빙을 통한 친절교육 실시로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불친절과 법규 위반 대상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송재열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돼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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