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양시 행신1동, 장마철 현장활동 강화로 ‘주민 안전 최우선’ 지킨다

기사입력 2017.07.04 11:5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 빗물받이 오물 제거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은 장마와 집중 호우에 따른 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해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관내 현장 점검을 통해 수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일, 밤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행신1동 직원들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야간까지 수시로 현장을 순찰하며 수해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특히 현장 점검을 통해 빗물받이를 막고 있는 오물을 제거해 물 빠짐을 원활히 했으며 침수 주택이 있는지 살펴보는 등 주민 안전 활동에 주력한 모습이다.

    행신1동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로 앞으로도 비가 많이 올 것에 대비해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해 수해피해가 없는 행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