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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6.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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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개최
    [광교저널] 전주시와 군부대, 경찰서 등이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나섰다.

    시는 30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군부대, 경찰서 등 통합방위 주요기관장과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2/4분기 전주시 통합방위협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실시된 통합방위태세 추진성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하반기 통합방위태세 추진방향에 대한 계획 보고, 전주2대대의 군사대비태세에 대한 점검 및 훈련 등에 관한 보고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참석 기관장 및 단체장들은 향후 통합방위태세의 발전방안과 협조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역안보태세를 굳건히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요즘처럼 국내·외 정세가 불안한 시점에서 열리는 통합방위협의회는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통합방위 능력을 더욱 높임으로써 비상대비태세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회 참여기관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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