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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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송한준,“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국가의 공동책임”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민주, 안산1)은 25일 오전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제39회 안산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송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국가의 공동책임이며, 우리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의 인권을 함께 지켜가야 한다”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주는 마음으로 포용적 복지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송 의장은 이어 “안산시 농아인 가족과 동고동락했던 10년이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며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의회 김동규 의장, 안산시 이진찬 부시장, 장애인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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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민방위대장 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24일 기흥구청 다목적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380명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민방위대를 지휘 ‧ 통솔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에게 다양한 위기 상황별 대처능력을 교육해 민방위대의 위상과 역할을 바로잡기 위해서다. 이날 전문강사들이 민방위 활동의 기본이 되는 안보교육을 하고 민방위대장들은 재난 사고 발생시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등을 실습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민방위대장은 시민 가까이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소임을 맡고 있다”며 “오늘 교육으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상황을 예방 ‧ 대처하는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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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및 망포2동 현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4월 22일 ‘수원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명칭변경 선포식’에 각각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그동안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인해, 기존의 신동이 영통2동으로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태장동 주민 수는 수원시 43개도 평균(2만8,860여 명)의 두 배에 달하는 5만 5,263명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에 따른 불편은 주민들의 몫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망포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역을 지켜온 원주민들과, 새로 들어오시는 주민들 간의 이해와 화합이 중요하며, 망포1·2동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학군은 물론 공원, 편익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며 “동분리에 따라 있을 수 있는 갈등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망포1동 임시청사는 임대건물로 행정서비스의 불편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당분간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이용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망포1동 행정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망포1·2동 주민들의 염원인 망포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경기도 종자관리소 부지(잠종부지) 내 공원조성, 공공청사 및 주민편익시설 조성에 주민의 염원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청식 제1부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 수원시의회 이미경, 이희승, 이병숙, 김기정 의원, 김열경 영통구노인지회장과 망포동 단체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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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나라장터 엑스포서 ‘현장 상담’ 코너 마련[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3~5홀에서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9’의 경기도 홍보관에 참가 한다. 경기도, 조달청, 고양시,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엑스포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 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우수제품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행사다.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경기도 홍보관 참가를 통해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는 물론, 2019년 신규 지원 사업에 관한 담당자 안내와 현장접수 안내 등을 진행한다. 특히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 경기도주식회사의 지원 사업 참여 시 어려움이나 요청 사항 등에 대해 다방면의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엑스포에는 조달청 등록 우수 조달 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물품, 신기술 인증 제품 등의 전시와 440여 개 기업이 참여,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참가업체 간 1:1 공공구매 상담회 ▶해외 바이어 초청 & 수출 상담회 ▶전시 참가업체 대상 우수기업 선정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이 밖에도 공공구매 전문가를 위한 구매 실무 교육과 기업인을 위한 설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행사 중에는 공공기관과 일반 국민 모두 관련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현장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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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김포지역상담소는 주민들의 소통창구”[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지난 19일 김포상담소 이전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축하 인사와 더불어 “간혹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경기도의 발전이 김포의 발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 김포지역 도의원들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안 부의장은 개소식에 참석한 도민들에게 의원들의 주목할 만한 성과를 열거했다. 심민자 의원(김포1)에 대해서는 “쎄니폴리스 조성과 풍무 역세권 개발, 소상공인지원텐서 건립 등 김포지역 역점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은 숨은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채신덕 의원(김포2)에 대해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과 한강하구 뱃길열기 사업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준비하고 있다”면서 “진정한 평화전도사”라고 칭찬했다. 김철환 의원(김포3)에 대해서는 “경기농업의 차별성과 김포농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극찬하며, “경기도 농수축산 국도비 예산 확보의 주역”이라고 밝혔다. 이기형 의원(김포4)에 대해서는 “김포지역 교육예산 확보와 고교평준화 타당성 용역 등 교육으로 김포의 미래를 바꿔가는 정치인”이라고 소개했다. 안 부의장은 도의원들이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대의창구 역할이 바로 지역상담소라고 정의하며, “더 넓고 쾌적해진 김포상담소에서 주민들이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논의되는 공론장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가 주민들의 소통창구이자 지역을 홍보하는 발신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염종현 당대표,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등 내외귀빈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2015년에 처음 개설하여 현재 31개 시군에서 운영 중이며, 새로 이전한 김포상담소는 김포시 김포대로 835 e-프라자 504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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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합리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9일 포천시 소흘읍사무소에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합리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합리적 관리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 및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도의원, 수목원 관계자, 시군 공무원, 도민 등이 대거 참석해 토론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우석 도의원(더민주, 포천1)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합리적 관리를 위해서는 종합적 관리기구 설치가 필요하다“며 ”생태보전을 위해 경기도가 세계 속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서는 지방정부협의체, 국제포럼, 국제기구 같은 형태의 관리기구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또한 “생태, 인권, 평화를 하나의 키워드로 인식하고 남북한 경제 및 학술교류를 통한 남북평화의 투트랙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유미 원장은 “경기도에서 한반도 평화 및 DMZ 지역에 대한 접근을 생물권보전지역과 연계하는 것은 좋은 시도다. 우리나라의 지자체마다 들쑥날쑥한 생물권보전지역의 방향을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이끌어 간다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지역의 발전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된다”고 종합적인 관리기구 설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서 이원장은 그동안 선언적이고 추상적이며 지속성이 부족한 경우를 지적하면서 “무분별한 개발, 상업적인 도구화를 막기 위한 생태적 접근, 생태관광 등의 측면에서 구체적이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그래서 실현가능하게 하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훈 의원(더민주, 남양주)은 “실질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축산산림국 업무로 돼 있는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업무를 평화협력국으로 이관해야 하는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가 생물자원 다양성과 생태가치가 큰 곳을 중심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122개국 686곳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우리나라는 광릉숲을 비롯해 설악산, 제주도, 신안 다도해, 고창군, 순천시 등이 지정돼 있으며 경기도의 광릉숲은 생물다양성 및 600년 가까이 보존된 숲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6월 유네스코 국제조정이사회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승인을 받았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는 박성훈 경기도의원, 이유미 국립수목원 원장,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왕현 광릉숲문화도시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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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도 분도 바람직한가?> 정책토론회 성료[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19일(금) 열린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도 분도 바람직한가?> 정책 토론회에서 경기북도 분도는 결국 지역자치를 중심으로 한 평화통일자치도로 귀결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열린 정책토론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 및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도의원, 전문가, 시군 공무원, 경기북부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하여 경기북부 분도에 쏠린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경기북부도의원협의회 서형렬 회장(민, 구리1)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지역위원장은 축사와 함께 토론회에 힘을 실어 주었다. 또한, 이번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민, 의정부4)은 “경기북도 분도는 지난 30여년간 경기 북부 지역의 주요한 이슈였으나 실현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경기분도 문제를 좀 더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할 조건이 성숙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북도 분도에 대한 진전된 논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이번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토론회 주제발표자로 나선 허 훈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대학 학장은 「경기북부의 역사, 분도이론의 근거와 경과」를 분석하고 특히 분도 반대 논거에 대한 재반박을 이어갔다. 허 훈 학장은 경기 남부와 북부의 격차를 △ 생활권 연결성 △ 행정의 동질성 △ 정책의 의도성 △ 지자체규모성의 관점으로 세밀한 분석을 시도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특별자치도 설치 이후 인구와 보건복지, 경제, 재정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이 증명되었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허 훈 학장은 독일접경지역 지원 정책 및 중국 선전경제특구의 성공사례를 예로 들면서 경기북도 분도를 통한 △ 자치분권강화와 지역경제발전 △ 특별법 제정을 통한 차등 분권 △ 통일한국 대비 경기북부 발전 △ 경기북부 지원 인식의 개선 △ 경기북부 발전 전략의 다원화 및 체계화를 중심으로 경기북도 분도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허 훈 학장은 “결국 경기 분도는 특별법 제정을 통한 ‘평화통일특별자치도’의 설치로 귀결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토론자로 나선 장인봉 신한대 공공행정학과 교수는 “분도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패러다임 전환과 수원, 고양, 용인 등 특례시 추진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경자 경기도의회 의원(민,의정부1)은 “분도에 대한 전반적인 여건은 충분히 조성되어 있다”며 “평화특별자치도에 대한 정·관․산·학이 모두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경일 경기도의회 의원(민, 파주3)은 “지역공동체의 주요 구성 요소인 경기북부의 동질성, 자치정신, 정책의도 등에 대한 북부주민들의 열망이 늘어나고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고 전했다. 신기호 기호일보 기자는 “경기분도는 더 이상 정치적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추진돼야 한다”며 “당위성은 충분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은 아직 어두운 상황이다”고 진단했으며 토론자들은 경기북도 분도에 대한 쟁점과 전망, 실현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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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 “요양서비스 노동자들 근로환경 및 처우개선 논의”[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더민주, 부천7)은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 경기지부장(지부장 이미영),부천시지회장(지회장 김광민)외 관계자와 함께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을 위한 처우개선 및 근로환경 애로사항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는 경기도에서 사회서비스원 관련 조례안이 입법예고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서비스원의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의 고용보장과 처우개선에 관해 정년폐지 등 근무환경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부천시에 사회서비스원이 실질적 기능을 하여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요양서비스 노동조합 관계자는“어르신과 가족이 정말로 필요한 서비스제공은 가사지원 위주의 치중된 서비스가 아닌 어르신과 남은 인생을 함께해야 하는 요양보호사와의 교감과 정서지원이다. 무작정 60세 정년만 고집하면 30대가 어르신의 정서적인 부분을 채워주지 못하고 부작용만 일어난다, 또한 요양보호사는 직접종사자로서 감정노동으로 얼굴에 침을 뱉으시거나 뺨을 때리거나 욕설 등 감정노동의 결정판으로 감정노동보호조치 및 정기적 심리상담 등이 필요하다. 노인장기요양 종사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먼저 되어야 더 나은 돌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진연 의원은 “사회서비스원이 준비 중에 있는 상황이고 서비스원의 인력풀을 가지고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적당히 배분해야 함은 물론 요양보호사들의 고용보장과 처우개선 및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함을 공감했다. 또한 정책적으로도 추진되어야 하는 사안임”을 말했다. 이 의원은 “부천시에 장기요양요원 지위향상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및 예산 등이 없고 실질적 시행된 것이 없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함께 공청회 등을 같이 준비하자고 권유하며 더 나은 사회서비스제도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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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장애인이 행복한 경기도 – 경기도형 무장애 커뮤니티 공간 건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15일(월)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 토론회는 직접민주주의 강화 및 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올해부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경기도 춘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 복지기관 종사자 및 도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토론회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수석총괄부대표, 정희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하여 정책 토론회를 축하했다. 또한, 토론회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민주, 비례)은 “휠체어를 탄 장애인과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식, 관광, 문화활동 등 생활전반에서 장애인들의 편의성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정책토론 의제를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수원시정연구원 한연주 연구원은 “무장애 도시란 어린인, 노인, 장애인, 임산부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 설계, 시공한 도시”라면서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 일본의 국제 장애인 교류센터 등의 사례를 참고하여 경기도형 무장애 커뮤니티 공간 설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01년에 설립된 일본의 국제장애인교류센터는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연수실, 다목적홀, 장애인용 객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 상호 공감, 친목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본격적인 토론에는 나사렛대학교 김종인 교수, 오후포럼 서동수 대표, 경기복지재단 이병화 연구위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한은정 법인행정국장,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차종회 과장 등이 참여하여 열띤 논의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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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19 최우수시정상 수상 '쾌거'[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연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시․도정상’시상식에서 최우수시정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장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최우수도정상을 수상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한 전혜숙․이명수․노웅래 국회의원 등 참석했다.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탁원한 행정을 펼쳐 지역 발전을 이끌고 주민들의 신뢰를 얻은 광역시․도 및 기초단체장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백 시장은 민선 7기 용인시장 취임 후‘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이라는 비전을 세워 난개발 치유를 위해‘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각종 도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처인구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했고 보정․마북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에도 앞장서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백 시장은 “105만 용인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명품도시를 만드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인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중심으로 시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