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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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날 청소년들은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대피요령을 교육 받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6일 화성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대피요령을 교육 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환경안전체험관은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시설”이라며 “응급처치, 화재대피, 건강관리 等 6가지 테마형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화성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도 환경안전 체험교육을 수시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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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구급대원 12명···하트세이버‘선정’▲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발표한 2분기 하트세이버(Heart-Saver)에 구급대원 12명이 선정됐다.<사진>용인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환자 발생상황을 가정하여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발표한 2분기 하트세이버(Heart-Saver)에 구급대원 12명이 선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하트세이버(Heart-Saver) 지난 2분기 동안 구급현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하트세이버에 선정된 보정119구급대 김진한(소방교)ㆍ심용진(소방사) 대원은 지난 2월 작업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자를 응급처치로 소생시켰고, 역북119구급대 이경춘(소방교)ㆍ권오천(소방사) 대원은 지난 3월 심장질환이 있던 5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켰으며, 수지119구급대 권순호(소방장)ㆍ홍지영(소방교)ㆍ이정욱(소방사)ㆍ강소리(소방사) 대원은 지난 5월에 신부전증이 있는 60대 여자를 전문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켰다. 동백119구급대 유승연(소방장)ㆍ왕진은(소방교), 구갈119구급대 조정현(소방사)ㆍ현재종(소방사) 대원은 지난 6월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진 40대 남자를 전문응급처치를 통해 소생시켰다.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구급대원들은 한결같이 “소방공무원으로써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응급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즉시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대원들에게는 엠블럼과 인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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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해입은 청주서, 용인시 직원들 '구슬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5일 지난폭우로 수해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일대에서 직원 90명이 현장에 나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5일 지난폭우로 수해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 일대에서 직원 90명이 현장에 나가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직원들은 물에 잠겼던 펜션 내부의 벽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부서진 구조물과 설비를 수리하는 등 복구작업을 도왔다. 청주의 관광지인 옥화리 일대는 달천천을 따라 들어선 펜션들이 이번에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시 관계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직원들이 직접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앞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5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에서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을 청소하고 빨래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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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삼성전자, ‘2017 사랑나눔 여름 김장축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기흥 스포렉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단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 등 각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4000박스의 김치를 1200가정에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단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주관 ‘2017 사랑나눔 여름 김장축제’에 참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1200가정에 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흥 스포렉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삼성전자 기흥/화성 자원봉사단과 용인, 화성, 평택, 오산 등 각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4000박스의 김치를 1200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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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김한섭, 지방공기업 개혁 공적···CEO 대상'수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이 지난 30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도시공사 김한섭 사장이 지난 30일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CEO대상을 수상했다. [사]전국 지역신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공공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와 사명감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김한섭 사장은 경기도청과 화성시, 용인시 등에서 38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도시계획과 도로기반 건설을 이끈 공로로 지난 1992년 대통령표창과 2003년 국무총리표창에 이어 2006년 녹조근정훈장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또 공사비 절감 공법 개선으로 경기도 창안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4년 10월 용인도시공사 제9대 상황에 취임한 김한섭 사장은 당시 역북지구 사업의 부진으로 존립의 위기를 겪던 공사를 1년여 만에 정상화 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시의 적극적 지원을 이끌어 내는 한편 적극적 경영과 사업활성화로 공사는 침체에서 벗어나 2015년 부채제로화를 달성하고, 2016년에는 전년도 8억원 손실 대비 당기순이익 57억으로 60억 이상 증가해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등의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경영혁신은 외부에서도 높이 평가받아 올해 초 지방공기업의 날에 용인도시공사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방공기업 구조개혁과 직원 처우개선 등 혁신을 앞장서는 김한섭 사장은 현재 경기도내 14개 도시공사가 참여한 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김한섭 사장은 “앞으로는 수익보다는 개발을 통해 얻은 이익을 모두 지역과 시민들에게 환원해 주민복지와 자족기능 도시 건설과 같은 공익적 가치에 중점을 둔 조직으로 이끌겠다”이라며 수상소감을 겸해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