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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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영문중 3학년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오전 영문중 3학년 학생 20여 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오전 영문중 3학년 학생 20여 명이 방문해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은 의회사무국 김석중 의정팀장이 민주주의와 지방의회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퀴즈를 푸는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의의회 체험을 해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모의의회 체험에서는 임시회를 개회해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을 분담하고 용인시 중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상정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했다. 일일 의장 3학년 서지완은 “평소 알고 있었던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밖에 없었는데 상세한 설명을 들어 이해가 잘 됐다.”며“본회의장에 들어와 보니 신기했고 앞으로 많이 기억에 남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프로그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에 따른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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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여성실버합창단, 2016월드 콰이어게임···금메달 '쾌거'▲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여성실버합창단(단장 최득남, 지휘 송흥섭 이하 합창단)이 세계합창올림픽 제9회 2016 월드 콰이어 게임 시니어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여성실버합창단(단장 최득남, 지휘 송흥섭 이하 합창단)이 세계합창올림픽 제9회 2016 월드 콰이어 게임 시니어부문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에 따르면 월드콰이어게임은 평화적인 합창 경연대회를 통해 하나 된 세계를 목표로 지난 2000년 이후 2년 주기로 세계대륙을 돌며 진행되는 세계규모의 행사다. 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이번 합창올림픽은 한국 8개 팀을 비롯해 80개국 450개 아마추어팀이 참가했다. 시는 평균연령 65세의 합창단은 지난 회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됐으며 이번 대회에 67명이 참가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합창단은 반주곡 ‘봄날’을 노래하고 ‘스네치’, ‘키리에’, ‘산유화’를 무반주로 노래해 호평을 받았다. 합창단 관계자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노래한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단원 분들의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12년 1월 창단한 합창단은 최득남 단장을 비롯해 총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다양한 기념일 행사에 참여해 합창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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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교부단체, "지방재정개편안 철회"··시의원들 삭발식 '감행'▲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박만섭,이건영,김대정의원이 삭발식에 동참 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용인,수원,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지방자치 수호를 위한 시민문화제’에서 개편안 철회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 수원시의회 김정렬, 이철승, 백종헌, 이종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 했다. 용인시의회 김기준 부의장, 박만섭, 이건영, 김대정 의원 4명 수원시의회 김정렬, 이철승, 백종헌, 이종근 의원 화성시의회 김정주, 조병수, 노경애, 원유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해 지방재정 개편으로부터 지방자치와 시민의 권리를 수호하겠다는 절박함의 의지를 표명했다. ▲ 화성시의회 김정주, 조병수, 노경애, 원유민 의원이 삭발식에 동참했다. 화성,수원시의회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삭발식에 참여한 가운데 용인시의회는 새누리당 이건영 새누리당 대표와 박만섭의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기준 부의장, 김대정의원 순으로 삭발식에 동참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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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등 6개 不교부단체,···'합동궐기대회'[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6개 불교부단체 시민 1만 5천여 명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행자부의 일방적인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며 '지방재정 개악 저지와 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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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도대체 왜 이런 문구가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쓰레기가 모여 있는 어느곳을 가더라도 반드시 걸려있는 문구 '이곳은 쓰레기 배출장소가 아닙니다.'무슨 뜻인지 헷갈린다. 주민에 따르면 “언제부터인지 이곳은 늘 저렇게 쓰레기가 쌓인다”며“저런 현수막을 걸어놓을게 아니라 이곳을 깨끗하게 정리하면 나 같아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무리 사유지라도 저런 흉물스러운 것이 방치돼 있으니 주민들이 이곳이 쓰레기장인지 착각을 하는 것 같다”며 “쾌적한 구가 되려면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조와 주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