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뉴스목록
-
[사회] 화성시, "청소년 문화휴식공간 생겼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문화․휴식 공간인 「청소년놀터 솜사탕」을 유앤아이센터 3층에 오픈 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문화․휴식 공간인 「청소년놀터 솜사탕」을 유앤아이센터 3층에 오픈 했다. 솜사탕은 화성시청소년차세대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받아 청소년이 보다 건전하고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청소년놀터 솜사탕에 방문한 청소년은 “마음 편히 쉬다 가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따뜻하게 맞아주는 선생님이 계셔서 좋다” 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재단 노영래 대표이사와 화성시청 여성가족과 민경팀장은 청소년놀터 솜사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솜사탕의 놀거리로는 플레이스테이션 20여종, VR게임기, 다양한 보드게임, DVD 영화감상, 컴퓨터존, 2천여권의 책이 비치돼 있다. 평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9시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 가능하며, 주말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 한다.
-
[사회] 민중의 지팡이 용인동부서, 훈훈한 이야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에서는 지난 6일 ‘처인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 이하 동부서)에서는 지난 6일 ‘처인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동부서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청렴동아리 경찰관(10명)과 112타격대 의무경찰(2명)이 협동해 식당을 찾은 노인 5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배식 및 내부 환경 정비작업 등으로 이뤄졌다. 김상진 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욱이 지역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 치안만족은 물론 국민에 봉사하고 청렴한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백운석, 민생현장을 찾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6일 전통시장과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6일 전통시장과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민생 현장을 살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백 부시장은 정자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50만 원 상당)으로 설 용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어 노인요양시설 감천장요양원(장안구 영화동)을 방문한 백 부시장은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했다.
-
[사회] 시청광장 썰매장···43일간 15만명 다녀가▲ 지난해 12월 23일 무료썰매장 개장식을 찾은 꼬마손님을 정찬민 시장이 썰매를 끌어주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광장 무료 썰매장이 43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지난 4일 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썰매장에는 15만여명(연인원 기준)이 다녀가 하루 평균 3,488명이 이용했다. 강추위와 미세먼지 등으로 이용객은 15만5천여명이 다녀간 전년보다 3% 정도 감소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찾은 날은 지난 1월7일에 9천여명으로 지난해 가장 많이 몰렸던 때의 8천여명보다 13% 가까이 늘었다. 개장 첫날에는 전년보다 2배 가까운 6천여명이 찾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평일에는 2천100여명, 주말에는 6천여명이 찾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광장 무료 썰매장이 43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올해 썰매장은 주요 시설인 얼음썰매장과 튜브썰매장 외에도 범퍼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추가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시는 썰매장에서 장애아를 위한 특별이벤트를 개최하고 공무원들은 소외아동을 위한 ‘1일 부모’ 봉사를 펼치기도 했다. 썰매장 운영 기간동안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체육단체협의회 등 10여개 기관에서 총 2,236명이 하루 42명씩 교대근무하며 썰매장 관리와 환경정화, 안전관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들인 용인버스킨들은 주말마다 마술․마임쇼 등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정찬민 시장은 “썰매장 운영을 위해 수고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시청을 가족들의 쉼터로 시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뉴스] 도로의 무법자가 따로없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7일 오전 11시경 경기 용인 소실마을근처 도로변, 21.5톤 덤프트럭이 시내도로로 접어 들기전에 콩자갈 떨구며 과속으로 주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지난 27일 오전 11시경 경기 용인 소실마을근처 도로변, 21.5톤 덤프트럭이 시내도로로 접어 들기전에 콩자갈 떨구며 과속으로 주행하고 있다. 신호위반은 기본 다니는 것은 일쑤고 난폭운전에 과속운전, 뒤따라 주행하는 차량은 날벼락을 피할 수 없다. ▲ ▲ 덤프차량 번호판은 앞에만 보인다? 그렇다, 뒤에번호판은 형식상!!! 10m 전방에서도 식별이 불가능한 차번호판 관리, 도로파손의 주원인인 덤프트럭의 과적행위, 관계당국의 세심한 배려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