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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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엄마 가로등이 졸고 있어”▲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갈천마을 신일아파트앞 도로의 가로등이 상태가 불안하다. [광교저널 경기. 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3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갈천마을 신일아파트앞 도로의 가로등이 상태가 불안하다. “엄마 가로등이 졸고 있어” 엄마와 마을 앞 공원으로 운동을 나온 아이의 말이다. 이말에 아이엄마는 “응 용인시가 어려워서 그런가봐”라며 아이를 다독거린다. 아이는 “엄마 8천억의 빚을 다 갚았다고 하던데?”라며 “그 큰돈을 어떻게 갚았대?”라며 연실 질문공세에 아이엄마는 진땀을 뺀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도 현수막의 홍보효과가 있던 모양이다. 하지만 아이는 단지 가로등이 졸고 있다고 말한것 뿐인데 아이와 엄마의 대화내용이 시의 부채탕감으로 비춰지고 있다. 상하동 주민들은 “다른곳은 불빛이 환하고 깨끗한데 이곳 가로등은 불빛이 빨개져 터질듯 환하다 꺼지고 잠시후 또 들어와 점점 환해지다를 반복한다”며“터질것 같아 불안하다”고 말한다. 한편 기흥구 상하동 공원주변에 가로등이 수명이 다 된듯 보인다. 관계기관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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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정 의장의 눈물[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6일 안산 단원구에 위치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행사장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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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활용 전문업체 대형화재‘발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567번지 일원에서 14일 12시 30분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새까만 연기가 온통 하늘을 뒤덮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567번지 일원에서 14일 12시 30분경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새까만 연기가 온통 하늘을 뒤덮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는 재활용 전문업체에서 플라스틱 압축과정 중 인화물질이 혼입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 소방관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화재진압에 동원된 인력은 공무원을 비롯해 총 164명으로 동원됐고, 진압장비는 산불진화차 2대, 등짐펌프 10대, 불갈퀴10개, 소방장비 37대(물탱크,펌프) 헬기2대가 동원됐다. ▲ 소방헬기 두대가 투입돼 3분에 한번씩 소방수를 투하하고 있다. 불은 오후 5시경 가까스로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해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재산피해와 정확한 화재원인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중이다. ▲ 화재진압후 동료대원들과 임무교대를 한 소방관들의 모습 ▲ 기흥구 여성의용소방대원들도 화재진압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화재로 인한 많은 유독가스에 발생했고 강한 봄바람이 불어와 진화의 어려움에 한몫을 해 4시간 가량 인근 주민들과 주위를 지나는 차량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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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축산폐기물이 지금 바다로 흘러간다면 ? [1탄][공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남부권, 모처에서는 축산폐기물을 바다로 보내도 괜찮은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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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완연한 봄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상록어린이집 아이들이 시청광장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상록어린이집 아이들이 시청광장에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