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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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지방세 미환급금 찾아가 드려라”▲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방세 환급금 미수령자 중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주민에 대해 방문안내를 실시, 환급신청을 독려키로 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기흥구는 지방세 환급금 미수령자 중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주민에 대해 방문안내를 실시, 환급신청을 독려키로 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현재 기흥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3,350건 9,620만원이며, 이중 30만원 이상 고액 미환급금은 26건 2,130만원에 달한다. 구는 지난달 지방세 환급금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 바 있으나 환급이 여전히 저조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착오에 의한 이중납부, 국세경정으로 인한 세액 변경 등으로 발생되며 부과 5년 후에는 찾아갈 권리가 소멸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문안내는 납세자 중심의 적극적인 세정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SMS 전송, 전화 독려 등 잠자는 환급금 돌려주기를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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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공동주택 입주현장에 민원상담센터 운영한다▲ 4-1 역북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11일 앞으로 입주가 임박한 공동주택 현장에 입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공동주택 시공관련 업무처리를 돕는 민원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이는 올해부터 시 관내에 역북지구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의 민원사항 등 각종 궁금증을 해결하고 입주전까지 시와 시공사간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서다. 민원상담센터가 설치될 공동주택 사업지는 역북지구를 비롯해 기흥역세권, 남사(아곡)지구, 고림지구, 동천2지구 등이다. 상담센터에는 주택건설이나 도시계획, 일반행정 등을 담당하는 직원 4명과 시공 및 감리업체 직원 각 1명 등 6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아파트 하자를 비롯한 공동주택의 시공과 관련한 사항이나 전·출입신고 등 행정업무 등에 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풀어주게 된다. 또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이나 시가 운영하는 주민편익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나 관광지 등을 담은 안내책자도 나눠줄 예정이다. ▲ 2017년-용인시-‘입주예정자를-위한-민원상담센터’-운영-일정 민원상담센터는 입주예정일을 전후해 단지별로 이틀씩 설치되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주말을 포함(금·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해 운영한다. 정찬민 시장은“아파트에 처음 입주하는 주민들의 경우 여러 가지 절차를 몰라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각종 민원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현장에 상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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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주)제이원 먹는샘물 크리스탈 2L제품···폐기명령 하달▲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환경부의 먹는샘물 일제조사결과 발표 관련,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주)제이원에서 제조한 먹는 샘물 ‘크리스탈 2L' 제품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비소가 검출돼 영업정지 1개월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환경부의 먹는샘물 일제조사결과 발표 관련,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주)제이원에서 제조한 먹는 샘물 ‘크리스탈 2L' 제품에서 기준치보다 높은 비소가 검출돼 영업정지 1개월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6일 이런 내용의 검사결과를 서울시로부터 전달 받은 후 27일 행정처분 사전통지와 회수·폐기 명령을 제조사에 통보했다. 부적합 판정을 받는 제품은 지난 9월 13일 서울 강동보건소 보건위생과가 강동홈마트에서 수거한 것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기준치 0.010mg/L를 초과한 0.020mg/L의 비소가 검출됐다. 도는 제조사인 (주)제이원에 오는 20일까지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하도록 했다. 또한 도는 오는 13일까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에 대한 제조사 의견을 수렴해 최종 행정처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도는 해당 제품을 27일 환경부에 위해상품으로 보고했으며, 환경부는 현재 이 제품을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에 등록했다. 이 시스템은 매장에서 해당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위해상품 알림이 뜨면서 상품 판매를 차단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제품을 소지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유통업체나 해당 제조업체에 반품 조치를 당부했다. 반품조치 대상 제품은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생산된 크리스탈 2L다. 한편, (주)제이원은 지난 8월 4일 이후 제품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이와 관련 남경필 지사는 “먹는물은 다른 어떤 음식보다 안전성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관련기관과 관계 공무원들은 재발방지와 개선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자원본부 관계자는 “최근 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먹는 샘물 조사결과 크리스탈 외에 부적합 판정을 받은 그린라이프에 대해서도 경고 및 개선조치 명령을 한 바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먹는 샘물에 대한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기점검을 매년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수시점검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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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0만 용인시 첫 부시장 누가?···'초미의 관심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신설 직제인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키로 하고 10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신설 직제인 제2부시장을 개방형 직위로 채용키로 하고 10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개모집은 지난 1일 인구 100만명을 돌파해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부시장을 2명까지 둘 수 있는 규정에 따른 것이다. 새로 채용될 제2부시장은 도시계획, 주택, 건설, 안전 및 재난, 환경, 교통, 상‧하수도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응시자격은 경력요건과 실적요건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며, 경력요건은 다시 학력과 자격증, 경력 등의 기준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경력요건은 학력기준으로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석사학위 이하는 13년) 이상으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6년 이상인 자다. 또 자격증 기준으로 공무원 또는 민간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이면서 5급 경력경쟁임용 자격증 소지 이후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이 6년 이상인 자도 응시할 수 있다. 경력기준으로 공무원은 △관련분야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2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관련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 3급 또는 이에 상응하는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민간인도 관련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연구한 자 중에서 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의 지원을 받는 단체에서 임용예정직위에 상응하는 부서 단위 책임자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다. 실적요건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정부출연기관, 지방공기업, 국내외 연구소, 학계, 기업 등에 근무하면서 관련 분야 수상경력 또는 도서 저술 및 연구논문 발표 등 탁월한 업무실적이 있는 사람이 응시할 수 있다. 지역·성별·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응시 관련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채용/시험정보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행정지원과(031-324-2113)로 문의하면 된다. 원서는 10월11~17일 용인시 행정지원과 인사팀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을 거친 후 최종합격자는 10월25일 전후 발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 인구가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그에 걸맞은 정책비전을 확립하고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제2부시장 직제를 신설하게 됐다”며 “공직 내·외부를 불문하고 능력과 비전을 겸비한 적임자를 첫 번째 제2부시장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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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찬민, 취임후 대통령상만 4번째···'겁없는 용인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6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로부터‘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과’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6일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로부터‘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과’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용인시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5~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를 평가한 것으로,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2곳(대전대덕구, 대구 남구), 환경부장관상 3곳(충북 청주시, 울산 동구, 부산 연제구)등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용인시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관내 모든 공동주택에 쓰레기 배출량을 자동 측정하는 RFID(스마트 태그)기반 종량제기기를 보급하고, 신축 공동주택에 종량제기기 설치를 의무화 하는 등 쓰레기 감량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이날 정찬민 시장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후 환경과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2016년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전년 대비 3.0% 줄었다. 이는 지난해 목표치인 0.5%감량의 6배나 되는 높은 성과다. 또 가정을 기준으로 1인당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기준년도의 61.0kg보다 3.6% 줄어든 58.8kg으로 감축했다. 이밖에도 대형 생활폐기물 수거방식을 예약제로 바꿔 방문수거하고, 재사용 가능한 대형폐기물을 수리해 취약계층이나 복지시설 등에 무상 지원하는 등 재활용을 높인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시의 생활․음식물 폐기물 관리정책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2104년 환경부 주최)’, ‘지자체 규제개혁 종합평가 최우수상(2015년 행정자치부 주최)’, ‘옥외광고업무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2016년 행정자치부 주최)’ 등으로 3번에 걸쳐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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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경기도,축산농가 폭염피해 최소화 위해 T/F팀'운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폭염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섰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축 폭염대책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예년보다 빠른 고온현상에 따라 폭염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취하기 위해 시행된다. 실제로 기상청이 지난 23일 발표한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7~9월 기온은 평년보다 0.4~0.5도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가축은 27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면 혈류와 호흡수 증가 등 열 발산을 높이려는 생리기능이 촉진돼 스트레스 증가, 사료 섭취량 감소, 산유량 감소 등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분야별·축종별 예방대책과 폭염단계별(주의보·경보) 조치방안을 마련해, 축가시설 관리, 가축사양 관리, 초지·사료작물 관리, 가축 방역·위생 관리에 나선다. 또한 농가별 적정사육 두수 유지, 급수조 청결유지 및 깨끗한 음용수 공급, 축사지붕 살수조치, 공기흐름을 고려한 환기팬 가동, 차광막 설치 등 폭서기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한다. 도 관계자는 “예년보다 폭염증상이 이른 만큼 기관 및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며 “각 농가에서는 깨끗한 용수 공급과 환기시설을 이용한 공기순환, 충분한 사료섭취, 비타민C 및 전해질 공급, 살수조치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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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면, 청소차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 원삼면, 청소차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차를 투입해 긴급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원삼면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10% 미만으로 농업용수가 크게 부족해 지난 22일부터 관내 청소차량에 4톤짜리 대형 물탱크를 탑재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농가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원삼면 관계자는 “농업용 관정굴착과 양수기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농업 용수가 부족해 청소차량까지 동원하게 됐다”며 “관내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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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새마을회서 자율방역단 구성 방역봉사 실시▲ 이동면, 새마을회서 자율방역단 구성 방역봉사 실시 [광교저널]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은 여름철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 이동면사무소에서 민간 자율방역단인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발대식에는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방역봉사단은 보건소의 방역활동이 미치지 못하는 산간지역·저수지 등 방역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새마을 방역봉사단 관계자는 “더위가 일찍 찾아와 모기 매개 감염병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구제역 등으로 인해 방역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성실한 방역봉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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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기흥구, 한마음 테니스대회 개최 [광교저널]용인시 기흥구는 지난 25일 신갈동의 한 테니스장에서 ‘기흥구 한마음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흥구 테니스 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150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전국·지방 테니스 대회 출전 경험을 기준으로 금·은·동배부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금배부 우승은 현선웅·강태일팀, 은배부 우승은 우명준·이재옹팀, 동배부는 문정찬·한창현팀이 차지했다. 구 관계자는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는 한마음 테니스대회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동호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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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청렴시민감사관’들과 간담회 가져▲ 2017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1일 관내 한 식당에서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한 ‘청렴시민감사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시민이 직접 감사 수행과정에 참여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월 일반·건설·기계·사회복지분야 등 각계각층의 시민 18명을 위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사항 등을 점검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시민감사관 활동의 내실화 방안, 자체 감사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해 개선사항 등의 내용은 적극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