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삼성전자, 자매 농가 및 사회적 기업 물품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훈훈'

기사입력 2015.10.22 01:0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s url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0일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잡곡과 양념장, 쌀과자 등 자매 농가와 사회적기업에서 생산된 식품 3천1백만 원어치를 구매해 인근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에서 열린 '추석맞이 나눔장터'와 연계해 마련됐다.

       
     좌측부터 용인처인장애인복지관 정의철 관장, 삼성전자 홍영돈 부장,화성시 복합복지타운 김정희 관장, 용인처인노인복지관 최연자 실장

    삼성전자는 6일간 열린 사내 장터에서 임직원들이 구매한 총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칭기금으로 기부해 판매가 다소 저조했던 농가와 기업의 물품을 추가로 구매함으로써 나눔에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