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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19개 긴급구조기관 중 큰 상만 휩쓴 용인서

기사입력 2018.01.2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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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4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2017 긴급구조종합훈련 우수상’과 ‘2017 소방전술경연대회(유해화학물질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지난 해 5월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에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와 인근 소방관서 및 용인시를 비롯한 경기도 긴급구조지원기관 19개 대상이 참여해 재난현장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진행된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도(道) 단위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소방서가 중심관서로 완벽한 임무수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이하 소방서)는 지난 24일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2017 긴급구조종합훈련 우수상’과 ‘2017 소방전술경연대회(유해화학물질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오늘의 영광은 지난한해 용인소방서 전 직원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다”며“올 한해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완벽한 임무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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