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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늘 초심으로'···업적, 나날이‘승승장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또한 농업용수로도 사용할 수 없는 용인시 기흥저수지의 수질개선 사업도 최근 용역보고를 마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시는 현재 일부 구간만 개설돼 있어 단절돼 있는 기흥저수지 산책로를 전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연결키로 하고 180억원을 들여 오는 12월 착공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기흥저수지 전체 둘레는 약 9km로 이중 하갈교~공세교까지 2.6km만 개설돼 있고 나머지 6.4km는 단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하갈교~기흥터널간 1.1km를 올 연말에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기흥터널~제방간 2.5km는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또 제방~공세교간 나머지 2.7km는 2018년에 착공해 2020년까지 마치면 전체 구간이 이어지게 된다. 시는 특히 최대한 적은 예산으로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다는 구상이다. 수질개선사업도 본격화된다. 지난 7일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흥저수지 준설 및 인공습지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최종 용역보고회를 마쳐 내년에 기본조사와 세부설계를 거쳐 2018년 1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기흥저수지의 단절된 산책로가 오는 12월 착공돼 258만㎡에 달하는 기흥호수공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현재 기흥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은 52만㎥의 준설과 상류와 중류 2곳에 각각 5만㎡와 7만㎡의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다. 또한 준설토를 재활용해 하갈동 인근 지역에는 4만㎡에 달하는 대규모 인공섬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민 휴식공간과 친환경 생태학습장이 만들어진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기흥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오산천‧상하천‧공세천 등에 대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비점오염저감사업, 하수처리장 개선사업, 초기강우처리시설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찬민 시장은 “기흥저수지를 용인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역점사업중 하나로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수변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호수공원사업이 완료되면 기흥저수지는 인근 광교호수보다 면적이 넓어 수원, 오산, 화성 등 인근 지역의 대표 수변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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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성료'▲ [사진 광교저널 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 광장에서 10시~16시까지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워크숍 등 100여개의 진로 관련 부스가 운영됐으며 관내 청소년,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도 참석해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에 발맞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체험부스를 직접 참관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비전인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 진로특강은‘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과‘별에게 들려주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현MBC 예능1국 부국장의 강연이 있었다. 하이테크 외 9개 테마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을 하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후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 유익했다.”며“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교사들은“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청소년 진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상임이사는"이번 진로박람회로 다양한 진로정보 및 체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며"지역 사회 내 진로‧직업 관련 기관의 정보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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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방문▲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가 공사 중인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을 찾았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가 공사 중인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을 찾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자리로 손정환 의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의원 7명 전원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은 오산IC의 고질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원동고가교에서 오산톨게이트까지 양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손정환 의장은 “이번 공사로 톨게이트 상습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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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사 이전부지는 (구)경찰대 부지가 ‘적격’[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정찬민 시장은 경찰대 이전부지 중 LH로부터 기부받을 8만㎡(기흥구 언남동일대)에 경기도청사를 유치해 달라며 도에 정식 건의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정 시장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흥구 언남동의 경찰대 부지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경기도청사 건립에 최적지”라며 “경기도청 유치를 도에 강력하게 건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현재 경기도청 이전 예정지인 광교에 비해 경찰대 부지가 건립에 드는 비용과 시간은 물론 지리적 교통적인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다는 근거를 내세웠다. ▲<사진 용인시 제공> 광교 경기도청사 이전예정부지 <부지면적 광교는 청사면적이 2만㎡로 예정> ▲<사진 용인시 제공> 구 경찰대 이전부지 <경찰대 부지 문화공원으로 받은 면적이 광교예정부지보다 4배나 넓은 8만㎡에 달해 훨씬 여유가 있다> 우선 무엇보다도 경찰대 부지의 가장 큰 장점으로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재 광교에 신청사를 건립하려면 약 3,300억 원이 소요되는데 경찰대 부지는 기존 시설들을 간단하게 리모델링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이전할 수 있다”며 “그만큼 건물신축기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지면적도 광교는 청사면적이 2만㎡로 예정돼 있지만 경찰대 부지는 문화공원으로 받은 면적이 이보다 4배나 넓은 8만㎡에 달해 훨씬 여유가 있다고 했다. 교통과 지리적인 여건도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정 시장은 “경찰대와 5분여 거리인 구성역에 오는 2021년에 GTX가 준공되는 것으로 돼 있어 평택·광주·이천·여주·안성 등 경기도 남동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훨씬 편리해질 것”이라며,“제2경부고속도로가 용인지역을 관통하고, 2개의 IC가 예정돼 있어 경기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광교보다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교지역은 경기도 각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경찰대 부지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특히 수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추진한다면 광교지역이 도청 이전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정 시장은 “만약 수원시가 광역시가 된다면 관할지역을 벗어난 곳에 도청이 들어서는 문제가 발생해 광역시가 되면서 도청을 이전한 다른 지방 대도시처럼 또 다시 도청을 이전해야 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이중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정 시장은 남경필 도지사에게도 경찰대 부지의 장점을 부각시켜 도청사 유치를 정식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정찬민 시장 기자회견 전문 ▲ <사진 광교저널 최현숙 기자>정찬민 용인시장이 1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저는 오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구) 경찰대 이전부지 중 LH로부터 기부받을 8만㎡에 경기도청사 건립을 경기도에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경찰대 부지가 현재 경기도청으로 이전지로 예정돼 있는 광교지역에 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현재 광교에 신청사를 건립하려면 약 3,300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경찰대 부지는 기존 시설들을 리모델링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건립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건물신축기간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청사 부지면적도 광교는 2만㎡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경찰대 부지는 문화공원으로 사용 예정인 부지면적이 이보다 4배나 넓은 8만㎡에 달합니다. 지리적인 교통여건도 매우 우수합니다. 광교지역은 경기도 각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경찰대 부지에 비해 크게 떨어집니다. 우선 오는 2021년에 준공 예정인 GTX 구성역이, 경찰대와 5분여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평택역에서 바로 구성역으로 올 수 있기 때문에 평택·광주·이천·여주·안성 등 경기도 남동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이 훨씬 편리해질 것입니다. 반면 평택 등에서 광교를 가려면 전철을 타고 수원역으로 가서 다시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2경부고속도로가 용인지역을 관통하고 2개의 IC가 예정돼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광교보다 좋을 것입니다. 또,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인지역 통과지점에 스마트톨링(진출입전용나들목) 설치계획이 수립되고, 도로공사 측으로부터 최근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특히, 수원시가 광역시 승격을 추진한다면 광교지역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청을 다시 옮겨야 된다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광역시와 도가 동일한 지위를 가지게 되면 관할구역에서 벗어난 곳에 도청이 존재하게 되는 모순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광주·대전·대구 등 광역시가 된 다른 지방도시들이 도청을 옮긴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 등으로 경찰대 부지가 경기도청사 부지로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지역만을 위해서가 아니고 경기도 주민 전체를 위해서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같은 내용을 남경필 지사님에게도 적극 건의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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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화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강한 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 의원측에 따르면 이 연구원은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위기, 경제위기를 극복하면서 국가의 미래비전을 세우기 위한 실용주의적 방안들을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8대 국방위원장 시절부터 ‘조건부 핵무장’을 주장해왔던, 원유철 의원은 19대 새누리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우산을 넘어 핵우비론’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는 북핵문제의 실효적 해결을 위해 ‘북핵해결을 위한 모임(일명 : 핵포럼)을 창립하며 북한의 5차 핵실험 시에는 핵 트리거 선언을 할 것을 제안했고, 5차 핵실험 직후, 핵포럼 긴급회의를 개최해 국회에 ‘북핵 특위’구성을 제안했다. 이세돌-알파고에 대결을 보며 인공지능과 로봇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예견한 원유철 의원은 20대 총선에서‘알파원’유세단을 구성해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유세를 했고 총선이후 20대 국회에서 4차산업혁명에 필요한 입법적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가미래전략포럼(일명 : 알파포럼)을 창립해 2차례의 토론회를 통해 4차산업혁명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27일 강한대한민국 연구원 창립식에는 북핵문제 4차산업혁명의 전문가들이 주제강연을 할 것이며 원유철 의원이 직접 그랜드 코리아 실크로드를 실현 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원 의원은“앞으로 강한대한민국 연구원에서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라 할 수 있는 안보문제, 경제문제, 국가 미래 경쟁력을 위한 실용적인 정책과 대안들이 논의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내년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이니 만큼 우리사회와 새누리당을 위해서 나 자신도 열심히 연구하고 치열하게 정책적으로 준비해 새누리당의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