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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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경쟁력 높이기위한 시범사업참여 농업인 모집▲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8년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에 39억4,800여만원을 지원키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60개 사업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8년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범사업에 39억4,800여만원을 지원키로하고 다음달 22일까지 60개 사업에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은 농업기술센터가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체험농업, 농촌관광 농산물인증 등 8개 분야에 걸쳐 매년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에 시행할 주요 시범사업은 국산 쌀국수 활성화를 위한 팔방미 재배단지 조성, 잡곡류 재배 가공생산 기술 지원, 비닐하우스 분산제어 환경조절시스템 보급, ICT활용 가축질병 및 축사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농촌마을 공동농장 조성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심사를 거쳐 종합 평가를 한 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통해 대상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라며“신청자격은 사업별 대상 작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사업 작목의 주 재배 지역이면서 생산자 조직에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과 단체 등으로 각 지역 농업기술상담소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별 세부내용은 용인시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031-324-4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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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대각선 횡단보도 7곳‘신설’▲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前) ▲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後)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정동 독정초교 앞 삼거리 등 7곳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용인시내 대각선 횡단보도는 수지구 대일초교 사거리 등 기존에 설치된 14곳을 포함해 모두 21곳으로 확대됐다.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독정초 삼거리, 산양초 사거리, 서농초교 앞 등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구갈공원 사거리, 구갈지구대 사거리, 기흥프라임뷰 앞, 한양아파트 사거리 등 기흥구청 주변 4곳이다. 이들 대상지는 관할 용인동·서부경찰서와 함께 교통현황과 보행수요, 현장여건 등을 종합 검토해 선정했다. 또 차량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도입하는 등으로 보완했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모든 방향의 차량이 멈춘 상태에서 보행자가 어느 방향으로든 도로를 건널 수 있어 보행 안전과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시는 시민들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선호함에 따라 내년에도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죽전동 신촌초교 입구 등 5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추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대각선 횡단보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바뀐 통행체계에 맞춰 주의운전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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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처인구 지방세 미환급금 80% 돌려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에서 전체 미환급금 9,100여만원 가운데 80%인 7,300여만원을 돌려줬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에서 전체 미환급금 9,100여만원 가운데 80%인 7,300여만원을 돌려줬다. 구에 따르면 환급대상은 지난 2012년~2016년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환불 건수로는 전체 미환급금 3,272건 중 2,358건에 달한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대부분 10만원 미만 소액으로 납세자들이 보이스피싱 등을 우려해 계좌번호 제출을 꺼리고 찾아가지 않은 것이다. 이에 구는 환급안내문을 발송하고 안내문을 받지 못한 납세자에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ARS(1544-9344)로 알려주고 위택스홈페이지(www.wetax.go.kr)로 신청을 유도했다. 정찬민 시장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급을 안내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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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주민배심원단’, 남경필 공약 조정안 최종 '승인'▲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 주민배심원단이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약의 추진과정 신뢰도 제고와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최종회의에서 총 4건의 조정안을 승인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 주민배심원단이 남경필 경기도지사 공약의 추진과정 신뢰도 제고와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최종회의에서 총 4건의 조정안을 승인했다. 지난 7일 오후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주민배심원단 50여명은 조정 공약 4건에 대해 모두 승인했고, 11건의 평가 공약 사업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주민배심원단에서 분임토론과 전체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한 4건은 ▲경부선 셔틀열차 운영 관련 사업 ▲재난 위험시설 철거 개축 지원 사업 ▲한부모‧조손 미혼모 가정 지원 사업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규제 합리화사업이다. 경부선 셔틀열차 운영 사업은 민원불편사항 대책 및 경부선로 부족 등 철도공사, 국토부 등과 협의에 어려움이 있어 조정을 완료했고, 재난 위험시설 철거 개축 지원 사업은 손실보상 협의에 어려움이 있어 완공시기를 조정했다. 한부모·조손 미혼모 가정 지원은 당초 설정된 목표보다 대상자가 적은 현재의 실정을 반영해 대상자 숫자를 조정했다. 경기 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규제 합리화사업은 비수도권 지역의 강력한 반발과 국회의 법령 개정사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조정 승인했다. 이와 함께 주민배심원단은 일자리, 교통, 재난관련 등 11개 사업에 대해 도민들이 안전한 경기도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요구했다. 특히, 일자리 부문에서는 ‘청년 시리즈’ 같은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농촌지역‧중소기업에서도 청년들이 일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주문했다. 안전 부문에서는 예산을 확대해 현실성 있는 프로그램 강화 및 유치원, 초등학교부터 안전교육 실시를 주문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공약은 도민들과의 약속”이라며 “주민배심원단이 제안한 사항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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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설계 타당성 검토 예산 43억원 ‘절감’▲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올해 50억원 이상 대형 도로건설 및 하수시설설치 공사 5건에 대한 설계의 경제성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총 4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올해 50억원 이상 대형 도로건설 및 하수시설설치 공사 5건에 대한 설계의 경제성 및 타당성 검토를 통해 총 4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7일 시에 따르면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은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등에 대해 전문가에게 설계의 경제성 및 타당성 검토를 받도록 하고 있는데 용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이를 50억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2015년에 15억원, 2016년에 4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올해 예산을 절감한 사업은 ▲원삼면 사암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13호 개설공사 ▲국지도23호선 확·포장공사 ▲고매IC 연결도로 개설공사 ▲이동면 묵리 하수관거 정비 공사 등이다. 이중 사암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당초 130억원의 사업비를 예상했으나 공법 변경과 굴착 폭 축소 등으로 2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상현동~광교를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13호’는 당초 108억원의 사업비를 예상했으나 이중계상된 환경보전비를 삭제하고 흙쌓기용 토사 운반거리를 축소하는 등으로 10억원을 절감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 재정이 건전해져 내년부터 도시기반시설 건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설계의 경제성 및 타당성 검토를 보다 철저히 해 예산을 더욱 절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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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덕동, 분동 7년만에 새보금자리로~~▲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기흥구 영덕동 1208번지에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신갈동에서 분동된 이후 타 건물을 임차해 청사로 사용하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이 7년만에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기흥구 영덕동 1208번지에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에 착공한 신청사는 총 사업비 112억원이 투입돼 대지 1천965㎡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천781㎡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민원실과 회의실 등 업무공간 위치했으며,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5개와 유아방,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 등이 들어왔다. 3층은 주민들을 위한 헬스장과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췄다. 신청사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 이날 개청식에는 정찬민 시장, 지역 주요인사,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관내 어린이 20명이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다. 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영덕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신청사가 개청해 본격적인 행정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신청사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주민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동 임영선동장은“영덕동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한 대민 행정서비스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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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팀장들 탄탄해져 돌아오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16일 처인구 양지면 아시아나인재개발원과 기흥구 마북동 롯데인재개발원에서 6급 공직자 157명을 대상으로 ‘팀장급 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7~16일 처인구 양지면 아시아나인재개발원과 기흥구 마북동 롯데인재개발원에서 6급 공직자 157명을 대상으로 ‘팀장급 리더십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부서별 주무팀장 81명과 신임팀장 76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변화와 협력을 위한 리더십 함양과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형성, 미래학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조직의 중간 직급에 해당하는 팀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행정서비스 향상과 조직문화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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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안돼요"▲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15일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와 인근 5일장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 처인구는 지난 15일 용인중앙시장 사거리와 인근 5일장 일대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와 주차방해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청 직원들은 장애인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와 지체장애인협회, 중앙동 주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거리를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를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 공공체육시설이나 대형마트, 공동주택, 병원 등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자주 들어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할 방침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위반하면 1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 등을 쌓아두는 등으로 주차방해를 하면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를 부당하게 사용할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을 이용한 신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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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정찬민, comeback 백암···쾌적한 백암면으로▲ 00 단체는 재활용쓰레기를 수거하기 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동의를 구해 이곳에 부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결국 최초 취지와는 달리 각종 불법쓰레기투기장소로 변해 인근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사진 보은마트 인근 재활용 동네마당>주민들은 이 부스가 없어져야 쓰레기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2일 처인구 백암면은 그동안 고질적인 문제였던 쓰레기 상습투기장소에 CCTV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백암면은 그동안 쓰레기(각종 폐기물)를 상습으로 불법투기 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상습투기장소 인근주민은“자고나면 이렇게 있어요, 늦은 밤에 와서 버리고 가는데 누가 와서 감독을 하겠어요”라며“여기 주민들은 분리수거를 해서 가져오지만 차를 타고 와서 툭 던지고 가면 잡을 길도 없고 자고나면 폐기물이 쌓이고 있어 악취와 해충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 옥산가든 인근 사거리<각종 산업폐기물로 쌓여 있어 인근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백암면 박연우 산업팀장은“상습투기장이 여러 곳에 있어 면에서도 다방면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했다”며“먼저 옥산가든 인근 쓰레기 투기 장소에 최첨단 이동식 CCTV를 설치할 예정, 오는 2018년에 CCTV 3대를 상습투기장소인 택시정류장, 보은마트, 공중화장실 인근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현재 쌓여 있는 쓰레기는 처인구 관계부서에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며“다시 쾌적한 백암면이 되도록 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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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하수도사업소 직원 대상 청렴특강 '개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수지구 용인아르피아 홍보관에서 하수도사업소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특강을 개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지난 23일 수지구 용인아르피아 홍보관에서 하수도사업소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특강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연정 강사가 청탁금지법 내용과 다양한 법 위반사례들을 강의했다. 박 강사는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엄정한 자기관리와 업무처리 등 청렴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직원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투명한 청렴 행정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